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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_ 산부인과 _ 기형아검진
발생 원인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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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 가족이나 친지 중에 기형아, 또는 정박아 출산의 경험이 있는 부모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임신부 질환 |
임신부가 당뇨나 임질, 매독에 걸린 경우라면 기형아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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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감염 | 임신기간 동안 어머니의 감염은 태아의 불완전한 발육과 기형을 야기하는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풍진, 매독, 톡소플라즈마증, 거대세포증 등은 정신박약, 소뇌증, 심장질환, 사지 결손 등 태아에게 기형을 초래할 수 있는 임신기간 중 감염입니다. |
방사선 노출 | 많은 양의 엑스레이를 태아가 피폭할 경우 심각한 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양이 아닌 치과용이나 흉부 엑스레이 정도의 방사선 양은 태아의 유전자의 변이나 기형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가진 임산부는 담당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약물 | 임신초기 3개월 동안은 태아의 각종 장기가 형성되는 시기로 이때 잘못 복용한 약물은 가장 중대한 피해를 주게 되어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약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임신 주수와 복용량 및 복용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자가 진단해 약을 사거나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
산모 나이 |
고령의 산모가 염색체 이상을 지닌 아이를 분만할 빈도가 젊은 산모의 경우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35세 미만의 젊은 산모의 경우 염색체 이상 아이의 출생빈도는 약 0.7%인데 비하여 35 ~ 39세 사이의 산모는 약 2.2 %로 3배 증가하며, 40 ~45세 사이는 약 3.4%, 45세 이상 산모의 경우 그 위험성은 약 10%까지 증가합니다. |
흡연 ,음주 |
여러 유형의 기형아 출산이 흡연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으며 흡연은 태아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백해무익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음주는 태아의 발육부진뿐만 아니라 지능손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자 자녀의 44%는 80 이하의 지능지수를 가지며 이들의 평균 지능지수도 65정도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하는 여성들은 임신하기 적어도 6개월 이전부터는 태아를 위해 금주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