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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님. 임신성 당뇨가 의심됩니다

25주 임산부 a 씨는 얼마 전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 임신성 당뇨 수치가 높으니 재검사를 받으라는 이야기였다. 임신 전에는 단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임신 중 몸에 열이 계속 나 시원한 탄산음료, 과일을 찾아 먹은 탓일까? 그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전에는 당 대사 장애가 없었던 임산부에게 임신 중에 당 대사 장애가 생겨 나타나는 당뇨병이다. 현재는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 24~28주 사이에 임신성 당뇨 검사를 진행한다.

임신성 당뇨, 진단 방법은?
임신성 당뇨

진단 방법으로는 2단계 접근법과 75g 경구 당부하 검사, 두 가지가 있다. 2단계 접근법은 포도당을 50g 먹은 후 1시간이 지났을 때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140mg/dl(고위험 산모의 경우 130mg/dl) 이상인 경우 다시 100g 경구 당부하 검사를 진행한다. 2013년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기존의 2단계 접근법과 함께 75g 경구 당부하 검사도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 방법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산모가 임신성 당뇨일 경우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 아이는 4kg 이상의 거대아로 자랄 수 있고 이로 인한 난산으로 태아가 손상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 저혈당, 황달, 호흡곤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산모는 임신중독증이 생길 수 있고 출산 후에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이고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려면?
요가하는 임산부

임신성 당뇨로 진단받았다면 평소 생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하이닥 영양상담 송미현 영양사는 하이닥 q&a에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사 원칙에 대해 매일 식사일기를 작성하고 다음의 원칙에 맞게 식사하는 것을 권했다.

1. 가능한 매끼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 모두가 포함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2. 짜지 않게 식사하기 (국물, 장아찌, 젓갈 등의 섭취를 자제하기)
3. 1일 2회 이상 신선한 채소(생채소, 쌈 채소, 샐러드 등)를 먹기
4. 탄수화물로만 구성된 식사는 피하기 (국수, 떡, 빵, 분식류, 주먹밥, 김밥 등).
5. 단 간식, 단 음료 마시지 말기
6. 식사 후에는 산책하기. 불가능한 경우, 맨손체조라도 하면 혈당 상승을 둔화할 수 있다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혈당 조절이 안 된다면 인슐린 치료를 해야 한다. 덧붙여, 임신 전부터 비만한 여성은 임신성 당뇨가 나타나지 않아도 출산 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임신 전부터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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