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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면 운동하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률 2배 높아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는 소파에서 갑자칩을 먹으며 뒹굴뒹굴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로 밖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집에서 tv나 영화 등을 보며 게으름을 피우는 것을 이야기한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이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소파나 의자, 침대에만 있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삶이 짧아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노르웨이 과학 기술 대학교 연구팀이 20년 동안 성인 23,000명 이상의 건강 결과를 측정한 결과 신체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두 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쇼파에 누워 스마트폰하는 사람들

연구 저자인 trine moholdt 박사는 “초기에 모든 원인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막는다는 면에서 신체 활동의 건강상의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계속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과거에 신체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운동을 시작하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번 연구는 1984~1986년과 2006~2008년 두 기간에 20세 이상의 노르웨이인 23,000명 이상 참여했다. 참가자는 ‘비활동적’, ‘적당히 활동적’(주 당 2시간 미만의 신체 활동), ‘매우 활동적’(주 당 2시간 이상 신체 활동)의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되었다.

2013년 말까지 두 기간 동안 ‘비활동적’인 참가자는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가능성이 두 배 높았고, 일관되게 ‘매우 활동적’인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심장 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2.7배 높았다.

심지어 약간의 운동이라도 조기 사망 위험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연구는 두 시점 모두에서 ‘적당히 활동적’인 사람이 지속해서 ‘매우 활동적’인 군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과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각각 60%와 90%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운동량은 일주일에 `적절한 운동` 최소 150분 또는 `격렬한 운동` 최소 75분이다. 2018년 who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운동이 부족한 성인은 35.4%로 나타났다.

moholdt 박사는 “권장량보다 더 적게 신체 활동을 해도 건강상으로 이점이 생기며 운동량보다 체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가게를 갈 때 운전하는 대신 걸어가고 지하철역에서 몇 정거장 먼저 내리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사용하며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가는 등 일상생활에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하라”고 추천했다.

이번 연구는 유럽 심장 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고, health day, u.s. news등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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